[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K-뷰티 리더 조성아의 27년 노하우가 담긴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가 지난 해 7월 출시 이래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은 ‘컬러링 앰플’의 새로운 컬러 5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총 9개 컬러로 확장한다. 컬러링 앰플(3g/13,000원)은 고농축 앰플의 스킨케어 기능과 색조제품의 발색력을 한 병에 담은 신개념 메이크업 제품으로, 바르자마자 피부에 빠르게 밀착되는 조성아22만의 혁신적인 리퀴드 투 파우더 (Liquid to Powder)제형이 산뜻한 마무리감과 선명한 발색감을 선사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컬러 5종은 활용도가 높은 뉴트럴 컬러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단독으로 바르거나 블렌딩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일상 속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포인트, 음영,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컬러 피그먼트가 다량 함유돼 원하는 부위에 소량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장미 추출물과 비타민 E 등의 앰플성분이 함유돼 메이크업 연출과 함께 피부 트리트먼트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된 컬러링 앰플의 신규 컬러는 펄 피그먼트가 가미된 샴페인 골드색상의 ▲메탈드레스, 고혹적인 브론즈 컬러의 ▲프렌치 토스트, 눈 밑 포인트 연출이 가능한 ▲피치 스파클링, 깊은 브라운 컬러의 ▲딥 브라우니, 그리고 시크한 플럼 컬러의 ▲로지 브라운으로 출시된다. 활용도가 높은 데일리 메이크업 컬러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사용 방법에 따라 아이, 립, 치크 등 다양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그 중에서도 딥 브라우니 컬러는 넓게 펴바르면 최근 유행하는 마른 장밋빛 컬러로 표현돼 제품 하나로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신제품 컬러링 앰플 5종은 지난 해 가을 첫 선을 보인 컬러링 앰플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속적인 컬러 확장 요청으로 탄생했다. 리퀴드의 매끄러운 텍스처와 선명한 발색, 파우더의 우수한 지속력을 그대로 담아내 메이크업 색상을 선명히 유지시키면서도 기존 섀도우들이 갖고 있던 번짐, 지워짐, 가루날림을 줄여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고정해 여성들의 메이크업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제품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성아 뷰티 브랜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세포라, 아시아 샤샤, 오세아니아 메카 등 전 세계 600여개 이상 주요 뷰티 스토어에 입점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조성아뷰티 브랜드에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난 12월 명동에 ‘조성아뷰티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비롯해 최근 롯데백화점, LF스퀘어 등에 입점, 국내 유통망을 넓히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