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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의 일본 화장품 바로알기(60)일본 화장품업계 업무제휴 활발
  • 이원식 기자
  • 승인 2017.03.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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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올해 일본 화장품업계에서도 자본업무제휴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도 내수 소비가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이제는 해외로 눈을 돌려 글로벌 시장진출과 온라인쇼핑몰 구축 등 해외 전략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고 당분간 이러한 움직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화장품 전문지 주간장업의 보도에 따르면, 업계의 업무제휴가 큰 이슈로 다뤄졌다.

코세(KOSE)는 1월말 업무용 헤어 코스메틱업체 ‘MILBON’과 자본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코세와 MILBON은 미용실 전용 화장품(스킨케어/색조)의 기획/개발부터 마케팅/판매까지 담당하는 합병회사를 6월 목표로 설립하고 대표자를 각 1명씩 선임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영엽이익 면에서 업계에서 상위권에 속하지만 인구감소가 예견되는 일본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탄탄한 회사끼리 연합을 맺으며 미용실의 토털 뷰티노선을 더욱 강화하고 성장이 기대되는 에이징케어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개발로 이어나갈 전략이다.

시세이도(SHISEIDO)는 미국 벤쳐기업 MATCHCo를 인수했다. MATCHCo가 보유한 디지털기술과 시세이도그룹의 연구개발력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화장품의 퍼스널라이제이션(Personalization)을 구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MATCHCo는 2013년에 창설됐으며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앱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피부색을 지정하고, 선택한 피부색에 적합한 맞춤형 파운데이션을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다이렉트로 유저와 연결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시세이도는 이번 인수를 통해서 이노베이션 창출과 급성장하는 ‘디지털’, ‘퍼스널라이제이션’영역의 선점을 전략과제로 꼽았다.

가네보(KANEBO)는 2017년 들어 화장품전문점과의 업무제휴로 신체제 구축에 나선다. 전문브랜드 취급점(약3000개)을 대상으로 본사 주도가 아닌 지역특성을 살린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지사마다 별도의 테마를 선정하고 전국규모 테마와 지역 테마의 2가지 메시지를 병행하며 현장의 힘과 정보력을 결합해 전문점 제안력 강화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기타 일본에 화장품 수출 시 주의점, 규제에 관한 문의 사항은 info@yakuji.net 으로 문의 바랍니다. 일본약사법무학회는 유기농/내추럴 화장품 인증 NATRUE의 제3자 인증기관입니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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