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아이소이(isoi)가 피부 본연의 천연보습인자를 채워주는 집중 수분 케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가을철을 맞아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해 아이소이가 선보인 신제품은 ‘불가리안 로즈 하이드로 모이스춰 에센스’와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미스트’ 2종이다. 이 제품은 PPG(폴리프로필렌글라이콜)등 화학보습성분 대신 건조한 피부를 근본부터 해결할 수 있는 천연유래성분만 활용했으며, 불가리안 로즈 오일의 천연 유래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동시에 불어 넣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불가리안 로즈 하이드로 모이스춰 에센스’는 다양한 천연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돼 있어 건조한 피부에 강력한 보습을 전달한다. 식물성 달팽이 점액성분으로 알려진 참마의 피토뮤신, 항산화 및 각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세로라추출물 등이 사용돼 순간적인 촉촉함이 아닌 피부 속부터 탄탄해지는 보습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미스트는 불가리아 카잔락 계곡에서 유기 재배된 불가리안 로즈를 증류한 로즈워터를 베이스로, 아이소이의 민감케어 특허성분 나투로 제이씨(NATURO JC)를 적용해 탁월한 진정과 지속적인 보습효과에 도움을 준다. 아이소이의 특허성분 나투로 제이씨(NATURO JC)는 로즈마리 추출물, 병풀 추출물, 감초 추출물 등 5가지 식물성분 복합체로, 피부기초체력 강화와 문제성 피부관리 개선에 효과적이다.

아이소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깊어지는 여성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수분라인의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번 신제품을 통해 순간적인 수분이 아닌,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