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지난 6일,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더 미니멈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2012년에 처음 출시된 더 미니멈 라인은 유수분이 부족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해 태어난 제품 라인이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뿐만 아니라 쉽게 피부가 피로해지고 자극받는 환절기를 위한 제품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아 3년만에 페이셜 클렌저, 토너, 앰플 에센스, 모이스트 크림, 선크림 5종을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모이스트 크림은 용량을 10ml 늘렸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 제품이 꼭 필요한 성분으로만 구성된 저자극 포뮬라가 적용됐으며, 천연 유래 성분을 고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과 건조함을 완화시켜 피부 당김과 건조로 인한 가려움 등을 진정시켜주는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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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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