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BLANCHE’는 타임프리즈에어브러쉬와 타임골드캡슐을 활용해 주름개선 및 미백, 리프팅 그리고 보습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손으로 바르는 방식이 아니라 에어건으로 뿌리는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보습과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으로 고농축 액이 피부에 흡수돼 장시간 보습 및 리프팅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블랑쉬는 뷰티, 아트, 패션을 콘셉트로 제품 하나에 여러 가지의 의미를 담아 단순한 기초화장품의 기능을 넘어 아트와 패션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에스디네트웍스는 ‘생블랑쉬’를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에서 선보여 바이어와 소비자, 파워블로거 등의 호응을 얻었다. 미국 및 중국 바이어들과 각각 100세트씩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고, 개인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현장 판매를 진행했다.

에스디네트웍스 허승우 대표는 “생블랑쉬의 독특한 사용 방식과 고급스런 이미지 덕분에 지난 9월 KINTEX 뷰티박람회에서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이번 코엑스 뷰티엑스포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며 “생블랑쉬 제품이 기존 화장품과 차별화되는 제품인 만큼 마케팅 역시 기존 틀에서 벗어나는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디네트웍스는 12월 초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며 패션과 아트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다.


에스디네트웍스(www.saintblanche.com)

신샛별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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