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박일우 기자] 2014년 화장품 관련 증명서 발급건수는 총 13,498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제조판매증명건이 10,190건(75.5%)으로 가장 많았고 발급대상국가는 5,397건(39.3%)을 차지한 중국이 1위를 기록했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2014년 화장품 관련 증명서 발급건수는 총 13,498건으로 2013년 발급건수 13,118건에 비해 3% 증가했다. 증명서는 제조업자증명 6.6%(895건), 제조판매업자증명 3.1%(421건), 제조증명 12.5%(1.682건), 제조판매증명 75.5%(10,190건), CGMP증명 0.3%(36건), 도로명주소변경증명 2%(274건)로 발급됐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39.9%(5,397건)로 가장 많이 발급됐고, 베트남 15.9%(2,146건), 인도네시아 7.1%(963건) 대만 4.2%(570건), 태국 3.7%(507건), 필리핀 3.6%(487건) 순이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로의 발급건수가 높았다.
화장품 관련 증명서 국가별 발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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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관련 증명서 부문별 발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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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우 기자 fre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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