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신샛별 기자] 트윙클 블러 파운데이션은 일반적인 호수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보다 피부 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해야 피부의 결점도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그에 맞춰 핑크 컬러가 맞는 쿨톤, 오렌지 컬러가 잘 맞는 웜톤 피부에 어울리는 피치 아이보리와 블루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피치 아이보리 색상은 붉은 파우더를 많이 쓰는 기존 쿨톤 파운데이션과 달리 은은한 피치 빛 진주 파우더를 사용했으며, 블루 아이보리 컬러에는 옐로우 파우더가 많이 함유된 기존 웜톤 파운데이션과 다르게 노란 빛이 두드러지지 않도록 은은한 광채가 나오는 블루 펄 파우더를 함유해 각 피부 톤의 단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도록 했다.

얇게 한 번만 펴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파운데이션이 완벽하게 밀착돼 마치 여러 번 덧바른 듯 한 커버 효과를 선사하며, 두드릴 때마다 뭉침 없이 펴 발려 모공과 잡티 커버에 효과적이다.

또한 빛에만 반응하는 초미세 펄과 수분감을 부여하는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피부 속부터 우러나오는 반짝이고 촉촉한 광채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피오니 추출물, 알로에 베라 잎,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용량은 35ml이고 가격은 2만7천원이며 호수(색상명)은 01호(피치 아이보리), 02호(블루 아이보리)로 구성됐다.

문의 : 080-424-7788 / www.ipkn.co.kr

신샛별 기자  sta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