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미즈온(대표 이동건)은 예민하고 흡수력이 떨어지는 눈가를 전문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아이 케어 제품 2종,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크림 팩과 아이 롤러를 출시한다.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케어 2종은 관리하기 쉽지 않은 눈가를 위한 전용 마사지 샵이나 전문 관리 프로그램이 전혀 없다는 것에서 착안해 탄생한 집중 관리용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흡수력이 뛰어난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결합해 피부 겉과 속 동시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크림 팩(30ml/ 25,000원)은 피부가 지치고 힘을 잃었을 때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팩처럼 눈가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보습 팩이다. 토너로 닦아내는 타입의 팩으로 패치나 크림, 에센스 종류만 존재하는 국내 아이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제형이다. 주름 개선 기능을 인정받았으며,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마일드 포뮬라로 민감한 눈가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롤러(15ml*2ea/ 25,000원)는 눈가를 마사지할 수 있는 에센스다. 롤러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눈가의 지압점을 눌러 마사지하면 혈행을 촉진시키고 피로를 해소해 다크서클을 완화시켜준다. 투명한 젤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촉촉하고 시원한 느낌과 함께 빠르게 흡수된다.

눈가가 유난히 칙칙하고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는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크림 팩과 아이 롤러 두 제품을 함께 활용하는 미즈온의 특별한 미용법 ‘아이페셔널(Eyefessional)’ 케어를 추천한다. 주 1~3회 기초 손질 후 눈가 윗 부분과 아랫 부분에 아이 크림 팩을 도톰하게 발라준 뒤 5분 후에 화장솜에 토너를 덜어 닦아낸다. 마지막으로 아이 롤러를 활용해 지압점을 자극하면서 마사지해주면 마치 전문적인 관리를 받은 듯 촉촉하고 탱탱한 눈가로 만들어준다.

하루종일 마르지 않는 촉촉한 눈가를 위한 보습 레이어링 아이템, 인텐시브 스킨 베리어 아이 크림 팩과 아이 롤러는 미즈온 공식 웹사이트 및 명동 눈스퀘어, 가든파이브 엔터식스 미즈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즈온(www.mizon.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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