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전문 수입 유통업체 뷰애드(대표 강성익)는 마스크팩 판매호조를 기념해 지난 23일 강원도 홍천에서 임직원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뷰애드가 하남의 자체 공장에서 생산해 발매한 '미라떼 패셔니 블랙 아이마스크'는 발매 3개월 만에 내수와 수출을 합해 월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중국 쪽 주문에 공급을 맞추느라 3개월 내내 생산라인을 2교대로 돌리고 있는 상황이며, 동남아 쪽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주문이 들어 오고 있다.

뷰애드 임직원과 내수, 수출담당 영업조직들이 함께 참가한 이번 워크샵에서 강성익 대표는 "마스크팩 시장 진출 1년 만에 미라떼 블랙 아이마스크로 마스크팩 시장에 확실한 휙을 그었다"면서 "이에 만족하지 말고 신제품 개발과 신채널 개척, 신수요 창출로 마스크팩의 1등 회사가 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뷰애드는 미라떼 패셔니 블랙 아이마스크에 이어 '미라떼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미라떼 나이스 바디패치' 등을 발매해 잇달아 성공시키고 있으며, 연내 신개념 3D 형상 파우치 등 10여 가지 새로운 콘셉트 제품의 연이은 발매를 통해 마스크팩 시장에서 중견기업으로 확실히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뷰애드(www.beauadd.com)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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