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롱제 웰니스 미용전문학교에서는 지난 12일 이정임 운동학 교수를 초청해 학생들과 ‘I am Brand’특강을 진행했다.

이정임 교수는 ‘나의 몸을 건축하자’ 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보디빌더 국가대표 경력을 자랑하는 교수답게 보디빌딩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몸을 건강하게 가꾸고 설계하는 법과 더불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고민을 말하며 그 동안에 몰랐던 몸과 운동에 대한 지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수는 “몸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자신만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또 다른 나를 만드는 경쟁력이다”며 “운동이란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것이지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니다. 우리 모두 즐겁게 운동하자”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뷰티와 웰니스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제는 뷰티 인을 꿈꾸는 학생들도 자신의 몸을 파악할 수 있어야 뷰티인으로써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눈이 생길 것이다.”며 “알롱제는 앞으로 학생들을 위해 더 다양한 주제로 매주 수요일 ‘I am Brand’ 특강을 진행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알롱제 웰니스 직업전문학교(www.allonge.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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