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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클리닉 측에 따르면, 지난해 시즌 1 제품인 '야광 마사지 오일 폼'은 론칭 첫 방송에서 완판 행진을 이룬 후 입소문을 타며 홈쇼핑 이미용 대표 코슈메디컬 브랜드로 등극했다. 또한 비타민 성분을 추가 보안한 시즌 2 제품 '비타민 마사지 오일 폼'은 10초에 하나씩 팔리는 클렌저라는 이름을 달고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총 판매량은 시즌1 제품이 86만 개, 시즌2 제품이 83만 개다. 홈쇼핑계 이미용 부문의 기록적인 성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반전 오일 클렌저는 기존의 클렌징 오일의 단점인 미끄러운 텍스처와 2차 세안의 필요성을 보안한 제품이다. 오일이 물에 닿으면 부드럽고 쫄깃한 폼으로 변해 오일 마사지 효과와 거품 마사지 효과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비타민 마사지 오일 폼은 실제 압구정에 위치한 스파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오일 마사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클렌징할 수 있는 편리함과 물이 닿으면 오일이 폼으로 변하는 신기한 텍스처의 반전 매력 등 클렌저 하나로 집에서도 명품 관리를 받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맥스클리닉(www.maxclinic.com)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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