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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현지법인에 대한 투자는 중국 자회사의 성장을 위해 총 135만불을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지난 6월 중국 홈쇼핑 공급확대 준비를 위한 100만불의 추가 투자를 진행 한 이후 추가 투자이다.
중국 상해에 생산법인과 판매법인 2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는 제닉은 중국 화장품 회사로의 OEM.ODM 방식으로 중국 내 생산판매를 진행하는 한편, 홈쇼핑,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 판매를 위해 한국 제닉으제부터 마스크 팩 등을 수입 해 판매 할 예정이다.
제닉은 이번 투자를 통해 중국 자회사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유통 전문인력 등을 영입해 영업력을 한층 강화한 제닉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 내 판매지역 확대에 가속도를 붙이며 본격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어 향 후 성장세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중국 내 한국 화장품의 선호도 및 중국 당국의 화장품 법 강화로 인해 중국 현지법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지고 있는 시점으로 이번 투자는 중국 내 제닉의 기반을 다지고 입지를 굳히기 위해 전략이라고 풀이되고 있다.
제닉은 지난 2011년 해외진출 원년을 선포한 이후, 꾸준한 시장조사 및 현지 조사를 통해 중국 상해에 생산법인과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올 5월 중국 당국으로부터 생산허가를 완료 해 본격적인 영업력을 갖춘 상태이다.
또한 동방CJ 홈쇼핑을 통해 중국 내 처음 선보인 셀더마 하이드로겔 (국내기준 시즌 3)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런칭을 하기도 했다.
제닉은 향후 본격적인 영업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의 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유통망을 확산 할 예정이며, 국제기준 우수설비시설로 인증된 중국 현지의 생산법인을 통해 마스크팩은 물론 기초화장품, 클렌징 제품까지 생산이 가능해 OEM.ODM 영업도 본격적으로 영역을 확장 할 계획이다.
셀더마 프리미엄 겔 마스크는 온 국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백화점, 면세점 등 고급시장을 타켓으로 개발한 ‘하유미팩’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일명 ‘하유미팩’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 경피투여형 수용성 하이드로겔을 제조하여 마스크팩 시장 형성에
이바지 한 바 있는 ㈜제닉은 최근 영업력을 한 층 더 강화하고, 지난 2011년 해외진출의 원년을 선포한후 중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제닉(www.genic21.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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