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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클렌징 바와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사람의 피부 표면과 가장 가까운 산도인 pH 5.5에 맞게 생산돼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세바메드 클렌징 바는 유해 환경, 피부 건조, 박테리아와 세균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준다. 또 보습, 피지 제거 및 각질 관리뿐 아니라 모공 깊숙한 곳까지 클렌징하는 효과가 있어 사용 시 모공 축소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바메드 제품은 임상실험 없이 출시되지 않아 신뢰도가 높다”면서 “클렌징 바는 알칼리 성분이 전혀 없어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세바메드 클렌징 바는 지성, 건성, 민감성 등 모든 피부에 적합한 제품으로 유아에서 노년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또 풍부한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으며 레시친이 포함돼 수분 밸런스와 피부 산성막을 유지시켜 준다.
관계자는 “대부분 시중에 나온 비누 제품들은 알칼리성으로 피부 장벽을 손상하고 민감성, 문제성 피부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면서 “세바메드 클렌징 바는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산성막을 보호해주며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스킨케어 효과까지 선사한다”고 말했다.
세바메드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활성 산소에 의해 발생되는 피부 손상을 막아 각질층의 보습력을 증가시켜주는 제품으로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비타민 E 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화의 원인인 프리라디칼을 중화시켜준다. 피부 활성을 위한 보습 성분도 함유해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며 수분 손실을 감소시켜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독일 보파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바메드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킨 클렌징 & 케어 전문 브랜드다. 세바메드는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해 피부 표면을 pH 5.5로 유지시켜 주는 클렌징 바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병원용 스킨 클렌징 & 케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조했다.
현재 75개의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으며 국내는 유한양행, 보령메디앙스 등 굴지의 회사들이 전개한 바 있다. 3년 전부터 프라나아이앤씨(Prana Inc.)가 한국 총판 라이센스를 취득하면서 국내에 재런칭됐으며 홈쇼핑은 엠에이앤이 인터내셔널이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 브랜드는 현재 코스트코,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3대 백화점과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를 통해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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