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학회 38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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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남 화장품학회 신임 회장(오른쪽)이 이옥섭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
화장품학회 신임 회장에 박수남 서울과학기술대 정밀화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박수남 교수는 이옥섭 회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2년 동안 학회를 이끌게 된다.
또 학회 이사진 수가 40명 이내로 확대되며 학술활동 강화와 함께 화장품학회지 위상강화를 위한 학회지의 국제저널화도 추진된다.2013년 학회 예산은 5억6,000만원 규모다.
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수남)는 제38회 정기총회를 3월2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사업계획 정관변경, 이사회 구성 변경안건을 원안대로 상정 심의 의결했다. 2012년 경과보고ㆍ결산안 승인 심의의안도 가결됐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이 수석부회장을 LG생활건강 이천구 연구소장ㆍ한국화장품 최종완 연구소장ㆍ바이오랜드 정찬복 대표 등 5명이 부회장을 맡게된다.
신임이사는 바이오스펙트럼 박덕훈 대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순욱 뷰티화장품 산업팀장 등 9명이다. 이옥섭 회장, 강세훈 부회장, 이상민 이사는 퇴임했다.
박수남 신임 화장품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장품학회는 1968년 화장품 연구원들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화장품과학 학술교류 및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출범한 단체”라며 “지난 45동안 과학기술 성장과 함께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규모를 10조원대로 성장시키는데 적지않은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박수남 회장은 “화장품 수출실적이 수입을 넘어서는 등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성장산업으로 도약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내 화장품 산업발전이 학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학희 수석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학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이옥섭 회장, 김창규 고문, 강세훈 부회장 3명이다.
정기총회이후 곧바로 열린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 이천구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장, 서울대학교 이상국 교수, 을지대학교 하병조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아 총 7편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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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학회 신임 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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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책 |
성명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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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장 |
박수남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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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부회장 |
강학희 |
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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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회 장 |
박장서 |
동국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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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구 |
LG생활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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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복 |
바이오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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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완 |
한국화장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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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형배 |
한불화장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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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
김은기 |
인하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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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동 |
엔프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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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위원장 |
한상훈 |
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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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원장 |
김기호 |
바이오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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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장 |
조완구 |
전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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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 |
고재숙 |
더마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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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
소망화장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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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
대전보건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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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
인하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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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덕 |
숙명여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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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곤 |
코스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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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수 |
엘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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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림 |
대한화장품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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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섭 |
사임당화장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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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국 |
코리아나화장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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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구 |
숭실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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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숙 |
식품의약품안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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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이사 |
김동명 |
한국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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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훈 |
바이오스펙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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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
LG생활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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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요 |
아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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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
제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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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
서울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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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철 |
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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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조 |
을지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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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욱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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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편집이사 |
김광미 |
단국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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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출 |
경북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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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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