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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산업 발전 공감대 확인화장품의날 행사..유공자 29명 표창 주제발표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3.03.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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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배 화장품협회장이 화장품의날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 회장은 화장품산업 종사자 모두가 합심해 우수한 화장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화장품을 차세대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화장품인들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2013 화장품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3월8일 오송 식약청사 내 오송생명과학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 3월3일 제정된 화장품의 날 10주년을 맞아 5월3일 개막하는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오송에서 개최됐다는 점이 특징.


▲ 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왼쪽)이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등 내빈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 국민의례에 참여하고 있다.

화장품협회가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 및 인식개선, 화장품인의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취지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화장품 산업이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고부가치 미래 성장 주도산업인 만큼 제품 품질향상과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와 업계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주제발표 세미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한 자리.

이번 기념행사에는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이광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을 비롯한 정부 및 학계, 업계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서경배 회장 화장품인 단결 강조

서경배 화장품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화장품의 날을 제정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전제하고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화장품 산업 종사자 모두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합심 단결하여 우수한 화장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국가경쟁력을 갖추어 차세대 미래 성장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식약청장 합리적 행정 기업 지원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은 그동안 우리 기업들이 제품 품질 향상과 브랜드화에 각고의 노력을 들여 거둔 결과”라며 “식약청은 개정된 화장품법과 그에 따른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화장품 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축사에서 “오는 5월 개최되는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새로운 K-Beauty 의 진면목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장품 기업들이 현재 거래하고 있는 해외 바이어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 이희성 식약청장이 식약청장 표창장을 받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상자는 코스맥스 서은주 부장, 소망화장품 전용철 부장 등 13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장품 산업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수상자는 (주)제닉 유현오 대표이사 외 12명이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주)사임당화장품 김재성 이사 등 3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주)이미인 김주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8명이 대한화장품협회장 감사패를 미진화장품 장수표 부장 등 4명이 대한화장품협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29명 규모다.

▲ 서경배 회장이 화장품협회장 감사패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주)이미인 김주원 대표 등 수상자 8명. 맨오른쪽이 서경배 회장.

이어 열린 주제발표에서는 연세대학교 오세조 교수의 화장품 산업 트랜드, 중앙일보 고란기자의 매스컴에서 바라본 화장품 산업에 대한 발표에 이어 2013 화장품 정책 방향에 대해 식약청 화장품정책과 김효정 사무관이 설명했다.

▲ 식약청 화장품정책과 김효정 사무관은 금년 화장품 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제조판매업,표시광고 실증제 등 개정 화장품법 정착 관련 업무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고세웅 사무총장은 박람회 추진상황 및 향후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업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소비자 참여행사 부재 아쉬워

금년 화장품의 날 행사는 10주년을 기념해 정부와 업계가 화장품 산업 발전 관련 공감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행사로 평가된다.

그러나 정착 화장품의날 행사 제정 취지중 하나인 소비자들에게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증진시킨다는 내용이 행사 프로그램에서 빠진 점은 아쉽다는 지적이다.

지난 2004년 화장품의날 행사때는 당시 최고 인기 걸그룹인 쥬얼리를 화장품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최대 상권인 명동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 점에 비추어 본다면 금년 행사는 조촐한 차원을 넘어 급조한(?)행사가 아니냐는 게 업계 한켠의 시각이다.

특히 제약업계 약의날, 식품업계 식품안전의 날이 코엑스 등에서 대규모로 치러지고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시상규모도 화장품의 날 시상내역과 비교된 점은 앞으로 치러질 화장품의 날 행사에 반드시 검토해야한다는 지적이 우세한 분위기다.

내년 화장품의 날 행사는 업계 내부 잔치가 아닌 소비자들에게 국내 화장품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전국민이 참여하는 캠페인 전개 등 축제의 날이 되길 기대해 본다.

2013 화장품의날 수상자 명단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13명)

소속

성명

직책

(주)제닉

유현오

대표이사

세화피엔씨

김남영

팀장

소망화장품(주)

전용철

부장

(주)아모레퍼시픽

김원희

부장

애경산업(주)

구형서

본부장

(주)LG생활건강

우선아

과장

ELCA한국(유)

이주연

대리

코스맥스(주)

서은주

부장

코스메카코리아(주)

조현대

본부장

한국피앤지(주)

박설

과장

경상남도 하동군 보건소

이채호

지방의료기술 주사보

경상북도청 식품의약과

손혜원

지방식품위생 서기

광주광역시 북구 보건소

문정임

기능 8급

□충청북도지사 표창(3명)

소속

성명

직위

사임당화장품

김재성

이사

한불화장품

박승조

부장

한국화장품제조

김해민

선임연구원

□대한화장품협회장 감사패(9명)

소속

성명

직위

(주)이미인

김주원

대표이사

(주)미애부생명과학

옥민

대표이사

(주)에버코스

전태영

대표이사

(주)엔에스텍

성언재

대표이사

(주)아이썸

성낙관

대표이사

식품의약품안전청

이정표

연구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민충식

연구관

한국국제전시

문영수

대표이사

코이코

김성수

대표이사

□대한화장품협회장 표창(4명)

소속

성명

직위

네이온(주)

서인범

이사

미진화장품

장수표

부장

(주)씨아이티

손인규

과장

제니코스(주)

손일선

차장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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