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 이름 찾습니다

이지함 화장품(사장 이유득)은 1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트레이드마크(Trademark,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

피부과에서 파생한 화장품 브랜드들은 그동안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품을 지칭하는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인‘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라는 명칭으로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화장품임을 알려왔다.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들은 약 1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코스메슈티컬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화장품의 새 영역인 피부과 화장품을 홍보하고 판매해왔지만 아직도 코스메슈티컬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다.

회사 측은 이러한 상황 아래, 소비자와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용어를 찾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자 중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명품 지갑(1명)을, 2등에게는 아이패드2(1명)을, 3등에게는 40만원 상당의 고소영 신발 ASH (2명)를 증정할 예정이며, 1등과 같은 명칭을 응모하신 전원에게는 이지함 화장품 마일리지 5만원이 지급된다.

또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셀라벨 페이셜트리트먼트 오일(10명), 셀라벨 화이트 피 4종 세트(5명), 셀라벨 엠씨 리커버리 밤(5명), 와플반트 교환권 2매(50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결과는 오는 2월 25일 발표한다.

이지함 화장품(www.ljhmall.com)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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