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집에서 했어요, 완전 아트네요"

145차 테스트 제품 보브 크랙네일 & 네일콘

145차 제니파크 테스터는 프리미엄 네일 아트를 연출해주는 보브 크랙네일과 파스텔 컬러의 네일 제품인 보브 네일콘이다.

크랙네일은 바르는 순간 무늬가 생겨 샵에서 시술 받은 듯한 네일 아트를 연출해주는 매직 네일 폴리쉬 제품이다.

바르는 방법이나 베이스 컬러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스피드한 건조 속도와 특수 와이드 브러시를 통한 원터치 연출을 자랑한다. 예쁜 발색과 세련된 연출법, 편리한 사용감은 테스터들이 꼽은 크랙네일의 최대 강점.

네일콘은 눈부신 하이 글로스 성분이 함유돼 생생한 컬러와 매끄러운 광택감을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의 네일제품이다.

달콤한 슈크로스 계열의 성분이 함유돼 잦은 네일 컬러링으로 인해 손톱이 누렇게 변색되거나 착색되지 않도록 케어 해주며, 손톱 갈라짐을 방지해 건강한 손톱으로 가꿔준다.

테스터들은 산뜻한 컬러와 뛰어난 발림성을 높이 평가하며 파스텔 계열의 색상임에도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데 입을 모았다.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박소원(qlcthdnjs)

사용 편리하고 디자인 예뻐

어떤 컬러를 매치하느냐, 어떤 각도로 바르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게 크랙네일의 가장 큰 매력이다. 바르는 것만으로도 시크하고 세련된 네일 연출이 가능하다.

네일콘은 기존 애플네일 시리즈에 비해 케이스 디자인이나 발림, 컬러 선명도 등이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동글동글한 삼각뿔 형태의 케이스가 손잡이가 길어 사용 편리하고, 디자인도 굉장히 세련되고 예쁘다.

이로운(fhdnslek)

여러번 발라도 뭉침없어

보브는 네일 브러시가 탄력있고 바르기 좋게 적당하게 얇아서 마음에 든다. 발색력은 중간이지만 여러번 발라도 뭉침이 적어 부담없이 덧바를 수 있다. 특히 크랙네일을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다.

각도나 양을 다르게 하면 전혀 다른 크랙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바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었고, 베이스와 크랙만 발라도 마치 전문 네일아트를 받는 기분이었다. 다른 네일컬러와 함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김영희(psyche84)

탑코트 바르지 않아도 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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