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메이크업 따라잡기
작고 환한 피부와 또렷한 눈매로!

졸업장과 학사모가 유난히 반가운 요즘, 본격적인 졸업식 시즌이 다가왔다.

그날의 추억을 고스란히 남길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예쁘게 간직하기 위한 방법?

유난히 과하거나, 평소에 하지 않던 어색한 색조 화장을 했다가 몇 년 뒤 꺼내본 추억 속에서 후회할지도 모른다.


리오엘리의 리얼 화장놀이가 알려주는 세가지 팁만 기억한다면 매년 사진을 볼 때마다 웃을 수 있을 것이다.

△ 첫번째, 얼굴을 작게~ 눈가는 밝게~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유심히 쳐다보다가 자신의 얼굴만 크게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얼굴이 남들보다 살짝 큰 예쁜 졸업생들은 꼼꼼한 기초 메이크업과 섀딩이 중요한 포인트.


겨울의 찬바람에 피부가 거칠어 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기초를 해 준 다음,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까지 차근차근히 발라주면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하고, 얼굴 외곽에 한 톤 진한 파운데이션을 발라준다면 자연스럽게 섀딩을 줄 수 있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리오엘리 3D 스킨픽스 파운데이션 21호로 얼굴 전체에 펴 발라주고 23호는 파운데이션 브러시로 외곽선 부분 밖에서 안으로 음영을 넣어주면 작게 보이는 얼굴 완성된다.


그 다음은 공부하느라 한없이 내려와버린 다크써클을 감추기.

본인의 피부톤보다 한 톤 밝은 컬러의 다크써클 전용 컨실러를 사용하여 눈 밑을 밝혀주는 것이 포인트!

리오엘리 헬프미 다크써클 컨실러는 핑크 리퀴드 컨실러로 눈가를 환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두번째, 번들거림 NO!

사진 속에서 혼자만 유독 번들거리는 얼굴 때문에 속상했다면 피지조절 효과가 뛰어난 팩트를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번들거리는 과다피지를 잡아주는 리오엘리 썬 엘라스틱 탄성팩트를 사용해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두드리듯이 가볍고 꼼꼼하게 펴바르면 얼굴전체의 유분기를 잡아줘 보송보송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얼굴에서 광이 나면 사진에 번들거리게 나오기 때문에 펄감이 있는 하이라이터는 잠시 접어두고 밝은 파우더를 하이라이터처럼 T존, C존에 발라주는게 좋다.

△ 세번째, 과한 화장은 절대 금물!

색조화장은 평소에 하던 것과는 달리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겠지만 유난히 과한 화장은 삼가해야 한다.

본인도 어색할 만큼의 진한 화장보다는 자연스러운 컬러를 선택하여야 10년 뒤 꺼내본 사진 속에서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우선 아이보리 색상의 섀도우를 이용해 아이홀 부분에 넓게 발라준 다음 리오엘리 아이섀도우 샤인 피치핑크 컬러로 아이홀과 눈밑에 발라주면 그럼 어느새 눈화장의 반이 완성된다.

그리고 또렷한 눈매를 위해서 아이라인을 그려줄 때는 너무 티나는 블랙 색상보다는 브라운 색상의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점막부분에 꼼꼼하게 채워주고 모던 브라운 색상의 리오엘리 아이섀도우를 사용하여 아이라인 위로 그라데이션 하며 얇게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이 완성된다.

이한나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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