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박함을 담은 제오헤어
감성적 교감을 앞세운 종로점 오픈

제오헤어(대표 신용진) 종로점이 지난 9월 17일 오픈했다.


1호선 종각역에서 YMCA건물 옆 대로변에 위치한 제오헤어 종로점은 내츄럴리즘 브랜드를 부각시킨 인테리어 및 이미지로 여타 브랜드를 넘어선 차별화된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다.


제오헤어 종로점의 디자인 컨셉은 ‘자연의 소박한 아름다움에 대한 재구성’으로 살롱 내에서 디자이너와 고객이 서로 디자인을 공유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또 여러 사람들이 모여 대화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자 여성과 디자이너에게 감성적 즐거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제오헤어 인테리어에는 이미 사용되었다가 철거된 붉은 벽돌, 100년 가까이 사용되었다가 수명을 다한 티크목의 고급 가구와 창호들, 사유림에서 벌목된 통나무 등 소재의 재활용이 많이 활용됐다.

살롱 내부는 세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고객을 맞이하고 배웅하는 로비 개념의 전실, 작업공간, 샴푸실로 구성됐으며 각 공간은 오래된 티크목 유리창호로 나뉘어 게이트 형태로 연결되는 동시에 독립된 실 개념으로 꾸며졌다.

제오헤어
www.xeoh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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