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섹시스타 롤라를 소개합니다

마크 제이콥스의 롱 래스팅 향수 ‘롤라’런칭
블랙&퍼플로 장식된 마크 제이콥스 부티크에서 열려

가을밤, 압구정 도산공원 주위가 신비로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도산공원 앞 마크 제이콥스 부티크에서 열린 ‘마크 제이콥스 롤라’의 런칭을 기념해 블랙&퍼플로 화려하게 단장했다.


부티크가 위치한 1층은 방문객들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방문객들은 부티크에 들러 마크 제이콥스의 개성 넘치는 옷과 가방, 지갑 등을 둘러보고 곳곳에 놓인 마크 제이콥스의 향수들을 맡아보면서 롤라를 만날 준비를 했다.

2층에 준비된 롤라의 프리젠테이션 룸은 블랙과 퍼플을 메인컬러로 장식해 신비로운 느낌과 한층 성숙한 롤라의 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곳곳에 비치된 롤라와 시향지를 통해 방문객들은 롤라의 향을 느낄 수 있었다.

롤라는 순구하고 달콤한 향수 ‘마크 데이지’의 성공에 힘입어 런칭된 향수로 보다 관능적인 향에 롤라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담았다.


여러 겹의 커다란 꽃잎들이 감싸 안는 듯, 도발적인 섹시함을 표현하는 따뜻한 플로랄 부케의 롱 라스팅 향수인 ‘마크 제이콥스 롤라’는 핑크 페퍼콘, 레드 페어, 레드 루비 그레이프 프루츠의 탑노트와 로즈, 자홍색 모란꽃, 제라늄의 미들노트, 바닐라, 웜 통카빈, 크리미 머스크의 베이스노트로 구성된 여성스러운 향이다.

롤라에 대한 설명에 앞서 마크 제이콥스의 개성을 뚜렷하게 살린 의상을 입은 모델들의 패션쇼를 선보여 롤라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도심 속을 당당히 거니는 자신감 있는 여성의 자유로운 발랄함과 관능적인 섹시함을 느끼게 하는 롤라를 패션쇼의 의상과 모델의 포즈, 런웨이를 장식하는 조명과 음악으로 동시에 표현해 롤라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프리젠테이션 영상에서 패션 디자이너이자 데이지와 롤라를 탄생시킨 마크 제이콥스는 “앞서 런칭된 데이지가 걸리시한 매력을 담고 있다면 롤라는 당당하고 자신있는 다소 요부적인 여성의 이미지로 표현했다”며 “데이지가 귀여운 여동생이라면 롤라는 좀 더 성숙한 언니뻘 되는 향수”라고 재치있게 설명했다.


한편, 롤라는 한정적인 유통망으로 소비자를 만나는 프레스티지 전략을 선택했다.

롤라의 수입 및 유통을 담당하는 씨이오인터내셔날 김미리 영업상무는 “롤라는 백화점 내 향수매장과 마크 제이콥스 패션 부티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