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자생 에센스 런칭




전통 현대과학 접목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사진전, 해금아티스트 꽃별 콘서트로 화제

LG생활건강 프리미엄 대표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자생 에센스 런칭식이 열린 지난 4일 신사동 호림 아트센터 지하 1층 갤러리.





행사장 입구는 후 브랜드와 덕수궁, 청계천 등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담은 19점의 전시 사전작품들이 후 자생 에센스가 전통과 현대 피부과학의 접목으로 탄생한 브랜드임을 암시한다.





전시장 안쪽으로 들어서자 모델 이영애의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체험기를 담은 영상 모니터와 함께 조선시대 왕실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후 비첩 자생에센스가 궁중비방을 재해석한 후 LG기술의 집약체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The ICONIC, 비첩 자생 에센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상명대학교 사진과 학생들이 촬영한 한국 전통 아이콘 장소에서의 사진작품 전시, 전통 궁중악기인 해금을 테마로 메세나 활동을 펼치는 세계적 해금아티스트 ‘꽃별’의 국악관현악 콘서트 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눈으로 먼저 비첩 자생 에센스를 만난 후 후만의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꾸며진 디스플레이 존에서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 해보는 구성으로 후 자생에센스가 궁증비방을 근거로 출시된 브랜드임을 자연스럽게 알린 셈이다.






이어 브랜드 매니저와 연구원 등이 진행한 제품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고 후의 모델인 이영애가 먼저 경험해 본 비첩 자생 에센스의 체험기 인터뷰와 10월 온에어 예정인 TV광고를 먼저 만나 보는 기회가 제공돼 비첩 자생 에센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나유정 후 마케팅부문장(MD)은 “더히스토리 오브 후는 2003년 1월 출시 이래 연간 1,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메가브랜드”라며 “후 브랜드를 수입화장품 못지않는 프리미엄 리딩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 마케팅팀 유재흥 ABM “9월중 방송될 후 자생 에센스 TV CF는 모델 이영애씨가 결혼전 출연한 마지막 광고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관심 대상”이라면서 “식물성 태반 효능 성분으로 피부를 스스로 살아나게 하는 비첩 자생 에센스를 향후 후 대표 에센스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민정 ABM은 “후 자생에센스는 공진단, 경옥고, 청심원 등 궁증 3대 비방,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는 초자하비단 처방으로 피부세포를 활성해해 모든 피부고민을 스스로 개선시키는 제품”이라면서 “기능성화장품보다 한단계 높은 재생화장품으로 왕후의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술연구원 박선규 한방연구소장은 “피부임상전문기관인 더마프로를 통해 피부재생 기능성 효능효과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자생 에센스가 피부주름, 탄력, 보습, 안색, 트러블, 피부결 개선 등에 효과적이란 결과를 얻었다”면서 “비첩 자생 에센스는 식물성 원료로 태반의 뛰어난 효능을 실현한 신개념 에센스로 앞으로 후를 대표할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재 기자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