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즈 베이비 탑투토 포밍워시 런칭 ‘신생아 목욕법 클래스’

안전해서 더 행복한 우리 아기 첫 목욕

예비 엄마 아빠 몰려 성황
아기 목욕시키기 두려움 없애
포밍워시 순해 눈 자극 없어

“아기 목욕은 언제 시작하는 것 일까요?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신생아들을 대하는 엄마들의 당황스러움은 한 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 목욕은 너무 어렵고 힘든 과제라고 한다. 목욕을 준비하는 내내 목욕 온도며, 물에 대한 아기의 두려움이며 챙길 길 것이 많다.



존슨즈 베이비는 신생아 전용워시 ‘탑투토 포밍워시’ 출시를 기념해 5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행복하고 순한 아기 첫 목욕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예비 엄마 아빠들을 초청, 민감한 신생아의 첫 목욕을 위한 올바른 목욕법을 알려줌으로써 예비 엄마 아빠들의 첫 목욕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아기와의 행복하고 순한 첫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 존슨앤존슨 이나영 차장은 이번 신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며 특히, 존슨즈 만의 기술인 ‘노 모어 티어즈(No more tears)’ 공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올해로 노모어 티어즈 공법이 50주년을 맞았으며, 아기들의 눈에 안전한 물처럼 순한 제품이 존슨즈 베이비만의 기술이자 특징이다.”라 전했다.



이번 신제품인 탑투토 포밍워시 또한 ‘노모어 티어즈’ 공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반사신경이 약해 매운 비눗물에 눈을 깜박이기 힘든 신생아를 위해 만들어졌다. 비누성분이 들어있지 않으므로 PH 밸런스를 유지해 신생아의 피부와 두피를 자극 없이 씻어준다.



탑투토 워시의 또 다른 장점은 목욕 시 몸을 가누기 힘든 신생아를 한 손에 안은 후 다은 한 손으로 바로 거품을 내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목욕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거품형 타입은 펌프를 누르면 바로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나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패키지로 이미 일본에서는 80%의 엄마들이 폼 타입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폼 타입의 편리성은 입증된 바 있다.

이날 클래스에서는 국제 라마즈 출산교육 전문가 조영미 강사가 참석해 조그만 자극에도 민감한 신생아 피부를 고려한 올바른 목욕법과 함께 예비 엄마들을 위한 요가법 등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신생아 목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며, 간단한 퀴즈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참석한 예비 엄마 아빠는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며 서로 축하해 주기도 했다.




조영미 강사는 “신생아 목욕시 예방접종, 열이 있을 때 수유 직후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유아 전용바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목욕온도는 체온인 40도를 기준으로 이보다 미지근하게 하라.”고 전했다. 특히 그녀는 “신생아의 목욕을 단순히 세정의 목적으로 할 것 아니라 물과 함께 하는 놀이와 운동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신생아 목욕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 주었다.

최은혜 기자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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