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피할 수 없다면 싸워라!
2009 자외선 차단제 신제품 트렌드
자외선 차단은 사계절 내내 필요한 것이지만, 4월부터는 자외선 수치가 점차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자외선 차단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노화가 진행되기 이전에 반드시 적절한 자외선 차단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소비자들 역시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에 대해 잘 인지하고 상황에 따라 올바른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자외선 차단제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월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자외선 차단제 전 품목이 지식경제부가 지정하는 ‘차세대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9년에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골고루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들이 등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제안하는 자외선 차단제 트렌드를 눈여겨보자.
피부에 자극을 줄여라! 유기농 성분을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 등장
일반적인 스킨케어 화장품에 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될까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이제는 피부 자극에 대한 고민을 접어도 좋을 듯 하다. 올해는 에코 트렌드에 맞춰 자외선 차단제도 유기농 성분이 함유되거나 피부 자극이 적은 무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을 사용해 모든 피부타입에 순하게 작용하는 제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에서는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성분을 사용해 피부 자극이 적은 자외선 차단제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니스프리 PM팀 배이수씨는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사용 후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자극을 경험하는 고객들이 종종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제품의 전성분 표시를 확인, 유기농 성분이나 무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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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순한 자외선 차단제 추천
1.이니스프리 에코 세이프티 마일드 선블록 SPF35 PA++ [8,000원 / 50ml]
일상용으로 가볍게 사용이 가능한 촉촉한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성분 (해바라기 오일, 카모마일, 위치하젤)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이 적다. 유기농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2.헤라 선 메이트 에어라이트 SPF30 PA++ [35,000 원/50ml]
연약한 피부도 편안하게 지켜주는 자외선 차단제. 피부 친화적인 미네랄 자외선 차단필터로 자체 방어력이 약화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이 적합하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대세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외선 차단제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차단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일정 시간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메이크업을 한 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메이크업을 한 위에 덧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덧바르기 편리한 자외선 차단제’ 열풍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입자가 고와 덧발라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도록 한층 발전한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