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아름다움의 유혹
써지오보시, 2009 S/S 트렌드 BELLISSIMA 발표

프랑스 뷰티 선도 기업으로 새로운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써지오보시코리아(대표 조용완)가 최근 2009 S/S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번 트렌드의 주제는 ‘BELLISSIMA :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여자모델 3명, 남자모델 1명이 각각 스타일을 연출해 12 컷의 작품을 선보였다.


언밸런스한 단발 헤어 스타일과 굵은 웨이브는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는 느낌을 주며, 컬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탓인지 밝고 다양한 컬러를 추구하던 유럽의 S/S트렌드에서는 보기 드문 어두운 색으로 블랙 혹은 다크 브라운이 주를 이뤄 불안한 심리를 보여주지만 밝은 컬러의 의상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이번 작업을 주도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피는 5월 중 내한, 국내 써지오보시 디자이너들과 미용인들에게 써지오보시 베이직컷과 이번 트렌드 교육 등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프랑스 본사에서 트렌드 작업을 주도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피는 “‘BELLISSIMA : 치명적인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여성의 섹시하고 유혹적인 면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써지오보시는 프랑스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헤어샵 브랜드로 현재 한국,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캐나다, 알제리 그리고 일본에 진출했다.




써지오보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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