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유 회장은 가난한 농촌 출신으로, 험난한 세월 속에서도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노력을 통해 성공한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 꿈을 성취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전달해 학생들에게 감명을 주었다. 유 회장은 “고향과 인생의 선배로서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간상과 비전을 제시해 주고, 새로운 도전 의식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선뜻 특강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2008년 7월 14일 월요일 제5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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