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가수이자 자신만의 감각으로 패션, 코스메틱 등의 사업에서도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의 여덟번째 향수를 내놓았다.
제니퍼 로페즈의 여덟번째 향수인 ‘데세오 포에버 제니퍼 로페즈’는 무대와 브라운관 위에서는 빛나는 스타로, 사업으로도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서 많은 것을 가지고 이룬 그녀를 닮았다.
스페인어로 ‘꿈, 열망’이라는 의미인‘deseo’는 이름 뿐만 아니라 향에도 꿈을 좇아왔으며 앞으로 더 큰 꿈을 꾸고 열망하며 인생에서 바라는 모든 것을 이룰 때까지 멈추지 않는 그녀의 희망을 담았다.
그래서 섹시한 컨셉과 관능적인 향취를 앞세운 기존의 제니퍼 로페즈의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 모습이다.
데세오 포에버는 성숙미와 절제된 여성미가 물씬 풍긴다.
사과, 복숭아, 프리지아의 조합으로 탑 노트의 상큼함이 인상적인 데세오 포에버는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취로 앰버와 머스크, 핸달우드, 파츌리 성분으로 심플하면서 시원하게 마무리한다.
특히 강하고 화려한 향취를 선호하는 서양의 기호와는 달리 프레쉬한 향취를 선호하는 아시아 지역의 향취 기호를 감안해 아시아 버전을 따로 개발해 선보였다는 점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여덟번째 향수에 쏟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또 데세오 포에버는 기존의 여성의 바디라인을 형상화한 듯 주로 곡선으로 디자인되었던 보틀과 달리 정교하게 깎아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발하는 보틀 디자인이 돋보인다.
정교한 컷팅에 독특한 스카이 블루컬러의 다이아몬드 원석 형상으로 고안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파스텐 톤의 단상자는 석양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여성스러움과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오 데 퍼퓸 타입으로 △30ml △50ml △100ml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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