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로션 & 워터 & 오일 ‘보송보송’ 메이크업이 즐겁다 피부 속 노폐물과 화장 잔여물을 말끔히 현대 여성들은 거의 모두가 화장을 하고 있다. 화장을 싫어하는 여성조차 간단한 메이크업을 하게 되는데, 특히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간직하기 위해서는 화장을 하는 것보다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부분의 여성들의 소망인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누구나 간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의 노력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의 보습막은 지키면서 피부 속 노폐물과 화장 잔여물은 말끔히 제거해야 하는 클렌징은 매일매일 세심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타입의 제품이 좋다. 화장품 각 사에서는 피부타입에 따라 품질 좋은 다양한 클렌징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춰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성피부는 클렌징 크림과 오일성분이 많은 제품을, 지성이나 민감성 피부는 클렌징 로션, 워터 등을 사용하는데, 특히 민감성 피부는 일반적인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부드러운 저자극성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태평양 라네즈, 코리아나화장품 엔시아, 한불화장품 바탕, 참존 징코, 소망화장품 허브인, 로제화장품 에슬리, 에스까다 더블 이펙트, 유니코스 피에르 가르뎅, 청호나이스화장품 발만, 패션코스메틱 앙드레 김, 리케아화장품 에이씨케어, 피어리스화장품 희노애락, 부루벨코리아, 빌리디안 아토센시 등의 제품은 은행잎, 감잎, 유근피 등 각종 식물성 추출물 성분, 몸에 좋은 오리엔탈 허브 추출물, 식물 열매 추출물, 라벤더, 민트, 재스민 등 자연 친화적인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산뜻한 사용감을 부여한다. 또한 청정 심층 해저수 성분을 함유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는데, LG생활건강 이자녹스, 한국화장품 오션, 쿠지인터내셔널 쿠지 등이 이에 해당된다. 그밖에 쌀 추출물의 장점을 살려 만든 애경산업 포인트, 금비화장품 가네보 등과 함께 비타민 추출물을 함유한 라미화장품 지오, 시선래브 모라비또 제품도 눈에 띈다. 한편 클렌징 오일은 국내에서보다 일본에서 특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오일 제품으로 태평양 라네즈, 보령 메디앙스, 유니레버코리아 폰즈 등이 선보였다. - 김선애 기자 spacesun@csmt.co.kr 태평양-라네즈 퓨어 페이스 클렌징 밀크 & 워시업 클렌징 오일 ■주요성분: 블루베리와 나무딸기 추출물 ■주요특징: ①라네즈 퓨어 페이스 클렌징 밀크는 부드럽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깨끗하게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클렌징 밀크 로션이다. ②블루베리와 나무딸기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정화시켜 주며, 세안 후 깔끔하고 즐거운 느낌을 준다. ③라네즈 워시업 클렌징 오일은 30초 만에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제거해 주는 워시오프 타입 클렌징 오일이다. ④클렌징 후 물로 씻어내는 워시 오프 타입으로 끈적임 없다. ■타깃층: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모든 소비자 ■용량: 각 180ml (문의: 02.709-5413/www.amore.co.kr) LG생활건강-이자녹스 아쿠아퍼펙션 클렌징 로션 ■주요특징: ①심층 해저수(피부 친화력이 우수해 피부에도 자극이 적으며, 풍부한 미네랄 성분들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영양 공급 및 보습 강화의 역할을 한다.)를 통해 풍부한 영양과 보습 성분을 공급해준다. ②피부의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특허 기술인 고분자유화시스템(특허출원번호 :2001-007952)을 사용하여 오염 물질 역시 깨끗하게 제거해주며, 피부 자극이 적다. ③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가볍고 산뜻한 느낌으로 가벼운 화장 시 적당하다. ④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시켜 주는 워시 오프 타입으로 천연 비타민 복합물이 노폐된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를 싱싱하게 가꾸어 준다. ■타깃층: 클렌징 후의 영양공급과 함께 산뜻한 느낌을 원하는 모든 소비자 ■용량: 250ml (문의: 02.3773-3379/www.lgcare.co.kr) 코리아나화장품-엔시아 허브 네이쳐 클렌징 로션 ■주요성분: 3가지 식물 열매 추출물(대추, 키위, 매실), 난초 추출물 ■주요특징: ①대추 추출물과 키위 추출물이 모공 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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