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브랜드 정착에 노력 쿠지인터내셔널은 2006년을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로 ‘제 2 도약의 해’로 잡았다. 2005년 화장품 전체 시장의 침체와 특히 전문점의 불황 속에서도 대표 이사 취임과 신 브랜드 출시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대표브랜드 쿠지 딥씨와 한방 화장품 정인은 리뉴얼을 통해 지속적인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도록 개발해 시장 내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향후 시판시장에서의 안정된 위치를 잡기위해 일선 판매점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고객 지향의 영업정책 확립에도 더욱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런 준비를 통해 2006년은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고품질의 신규 제품 개발 △철저한 고객중심의 사고로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 △까리엔 외 신규 브랜드 성공적인 시장 정착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 △정도 영업을 기반으로 전문점 내 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립 등을 기본 방향으로 경영방침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한편,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내적인 성장을 위해 직원들의 효율성 있는 관리와 자기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각자가 회사를 대표하는 CEO의 자세로 모든 부서가 맡은 업무에 충실히 하는 주인의식 강화로 내부 결속을 다질 방침이다. (470호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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