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서로 부드럽게 안고 있는 그 멋진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깔린느 향수는 향이 피부에 닿는 순간 나를 포옹하듯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모든 삶의 즐거운 기쁨과 매우 페미닌 한 향수의 매력이 향긋한 플라워 부케의 향과 잘 어우러져 참하면서도 화사한 아름다움을 어필하고 있다. 깔린느는 매시 매분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도 천 가지 면모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현대 여성을 위한 선물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달라진 모습의 여성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본인의 개발에도 소홀하지 않는 여성, 사랑하는 가정에도 빈틈없는 여성, 이성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여성, 그리고 삶의 여유로움을 즐길 줄 아는 여성. 그녀들이 깔린느의 향기 안에서 잠시라도 기쁨을 느끼길 원한다.
바틀
깔린느의 바틀은 클래식한 바틀을 모던하게 재현한 디자인이다. 전체적으로 둥근 셰이프로, 사랑하는 사람을 서로 안았을 때의 동그란 모습이 연상된다. 투명한 글라스의 캡과 손에 터치했을 때 소프트한 느낌의 스프레이까지 물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원형 곡선을 보여준다. 이 모든 조화는 깔린느 향수만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라일락 핑크 컬러의 패키지는 실버 그래픽 레터링과 세련된 대조를 이뤄 바틀의 엘리건트한 배경이 되고 있다. 오랜 경력의 소유자인 Fabrice Legros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부은 최고의 디자인이다.
향
깔린느의 향은 즐거운 삶에 지극히 사랑스러운 여성의 향기를 불어넣는다. Perfumer인 Thierry Wasser는 사랑하는 사람 사이의 따뜻한 포옹에서 묻어나는 유혹의 순간과 가슴 설레는 감정, 마음이 따뜻하고 온화해지는 느낌을 깔린느에 담았다. 내추럴 한 자연 그대로의 프루티 향과 코끝을 기분 좋게 자극하는 플라워 부케의 향이 오랫동안 기분 좋은 느낌을 드리는 프레시 프루티 플로럴 향이다.
△탑노트-깔린느의 탑노트는 내추럴 한 오리지널 에너지 그대로를 담아 첫 향을 생생하게 퍼뜨린다. 이 프루티 향에 진한 풀잎 향이 전해지는 아이비 잎이 더해져 내추럴 한 자연의 향기 그대로를 전한다.
△하트노트-여성스러움 그 자체인 활짝 핀 플로럴 부케가 하트 노트에 가득 담겼다. 귀중한 파우더리 향의 자스민, 깔린느의 주요 향인 연꽃, 라이트한 수생화 꽃봉오리가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함을 선사한다. 소프트한 핑크 빛 실크 트리는 플로럴 부케의 온화함과 섬세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달콤한 플럼이 처음 프루티 향의 지속력을 더 이끌어준다.
△베이스노트-스위트한 프랄린 향기가 은은하고 따스한 느낌으로 채워준다. 머스크, 바닐라, 통카빈이 피부에 머물며 오랜 여운을 남긴다.
가을시장 효자품목
“현실감 있는 가격, 계절감각에 맞는 향, 확실한 영업지원 등 이 3박자가 맞는 제품이 바로 깔린느입니다”
 정하실업 향수사업본부 정원철 차장은 경쟁이 치열한 하반기 향수시장에서의 깔린느 성공을 자신했다. 현재 향수 시장에 대해 그는 한 마디로 ‘잘 키운 자식 하나가 가족을 먹여 살리는 형국’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깔린느를 잘 키워 정하의 효자 품목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깔린느의 초기 반응은 좋다고 밝혔다. “한 달도 안 돼 물량이 2차 분까지 모두 발매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고, 품질도 인정받아 적절한 영업지원만 뒷받침되면 내년 초까지 분위기를 끌고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준비중인 영업 정책에 대해 그는 “빠르면 12월부터 제품에 하트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액세서리를 1:1 프로모션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이어 깔린느 바디 제품도 판촉용으로 지원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애 기자 webmaster@geniepark.co.kr<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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