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아화장품(대표 이양구)은 20년 전통의 커버노하우의 커버맥스 제품으로 홈쇼핑 유통에 도전장을 냈다. 커버맥스는 20년 전, 오리리 카바마크로 시작해 현 리뉴얼된 커버맥스에 이르기까지 시판 유통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동성제약 리케아화장품 사업부의 간판 브랜드로 20년의 파운데이션 노하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파운데이션의 명품’이다. 시판유통에 주력하고 있었던 리케아화장품은 시판유통의 악재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유통의 창출이라는 방안을 놓고 홈쇼핑 유통에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03년 ‘20년의 커버노하우, 커버맥스’를 런칭해 2004년에 이르기까지 10만세트를 판매해 화제가 됐다. 리케아화장품은 ‘커버맥스’의 홈쇼핑 유통 자리매김을 발판으로 2004년 새로 리뉴얼된 ‘커버럭스’와 ‘곡물 화장품, Multi Grain 12’ 역시 홈쇼핑 유통의 간판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418호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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