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은 기초, 색조 전문 ODM기업 기능성화장품과 해외 시장 공략의 자리매김 기대 비봉파인(대표 엄영철)은 화장품이 단순히 아름답게 가꾸는 일용품으로서의 개념보다도 자신을 개성있고 건강하게 표출시킬수 있도록, 다양한 개성과 요구에 맞는 새로운 개념인 ‘미의 창조’를 실현하고자 95년 인천 남동공단에 마케팅 스튜디오 개념으로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앞서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CGMP시설을 갖춘 쾌적한 생산시설과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거쳐 만들어지는‘최고의 화장품’을 고객이 원하는 상표로 공급하고 있다. 비봉파인은 ‘창의, 의욕, 인화’를 사훈으로, 새로운 기술개발을 통한 기술력을 가장 우선으로 하여 전사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제일의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비봉파인이 화장품 수탁전문 회사로 성장하기까지는 1980 년 화장품 원료 메이커로 시작하여, 화장품에 관한 뿌리깊은 기술력을 쌓아온 단단한 기초가 있었다. 그 당시 대부분 선진 외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화장품 원료를 국산화시켜 보자는 의지로 회사를 설립하여, 펌약 원료인 sodium Bromate를 합성하여 특허를 얻었다. 이어서 Ammonium Thioglycolate를 합성하여 역시 제조특허를 획득함과 동시에 FINCOL 브랜드를 비롯한 40여 종류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이로써 수입을 하지 않고도 원료수급이 수월해졌으며, 두발화장품업계의 시장규모가 점차 커졌다. 이 회사는 ‘내실경영, 기술개발 우선경영, 인본경영’을 경영원칙으로 삼고 있다. 또 모든제품의 경쟁은 품질에서 좌우되듯이 부단한 기술개발을 통해 회사의 저력을 쌓고 있다. 비봉파인은 ‘작은거인’이라는 닉 네임이 붙을 만큼 두발화장품업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독일의 Bruno Bock, Henkel, 미국의 Six World, 일본의 Daicel, Kao등 선진외국의 여러회사들과의 기술공유를 통해 그들의 앞선 기술과 정보를 접해, 화장품에 관한 다양한 제조처방과 제조공정등 많은 노하우가 축적됐다. 인천광역시 남동수출산업공단에 위치한 비봉파인은 외관상으로는 공장이라기 보다는 마치 호텔이나 오피스텔과 같은 깔끔한 이미지가 한눈에 ‘미의 창조’라는 슬로건을 강하게 느끼게 해준다. 이는 화장품을 단순히 만드는 것이 아니라 ‘미를 창조’하는 마음이 앞서야 한다는 것과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생산되어야 진정한 미가 창조될수 있다는 경영진의 마인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대지 2천여평에 연건평 3천여평의 깔끔한 건물에는 CGMP시설에 기초한 각종시설이 효율적 생산활동이 될 수 있게 설치되어 있다. 화장품의 유형별로 갖추어진 제조시설은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은 물론 대량생산도 해낼수 있도록 설비되어 있어, OEM위탁사의 어떠한 요구에도 만족할수 있다. 한편 의약외품의 제조허가도 갖고 있어 화장품외에 염모제를 비롯한 탈색제등 각종 의약외품까지 생산하고 있다. 원부자재가 입고되어 각 생산공정을 거쳐 완제품이 생산될때까지 모든 공정이 ERP시스템을 통해 콘트롤 되므로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각 공정마다 표준화된 작업으로 이행되며, 항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시켜 가장 최적의 조건을 찾아 생산단가를 최소화시킴으로써 위탁시에 그만큼의 원가절감의 혜택을 주기도 한다. 1980년 창업이래 수입에만 의존하던 화장품 원료를 국산화시켜 국익에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퍼머넌트 웨이브제의 주성분인 ATG와 SB의 합성에 성공하여 특허를 획득, 당시 영세했던 두발 화장품 업계의 원료수급과 제품생산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렇게 원료개발에만 머무르지 않고 한국인 모발에 관해 연구하기 시작, 모발에 관한 전문서적인 ‘모발백과’를 최초로 출판하여 뒤떨어져 있는 미용업계의 이론적 지식 향상에도 기여를 했다. 또 여러 제조사에 원료를 공급하면서 비봉파인에서 특허로 득한 화장품 생산에 필요한 제제 및 처방까지도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1995년도 화장품 OEM생산을 시작하면서 일본의 ‘미로토’사와 기술제휴를 맺어 OEM사업의 기틀을 잡고 제일제당과 애경산업등의 OEM수주를 출발로 하나 둘 기술력을 쌓아 점차 기술력을 인정받고 현재 40여개 이상의 회사 제품을 위탁생산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중국등지에도 수출을 하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창업이후 계속된 모발 연구결과에 관계되는 모든 화장품, 펌제와 염모제는 물론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등의 종합적인 헤어케어 제품에 관해서는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염모제 부문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