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매끄러운 물의 피부 연출! 생기 있으면서 청초한 ‘엘레강스 분위기’ 제시 금비화장품의 ‘가네보’에서는 올 여름 ‘물의 피부에 비치는 촉촉한 색감’이라는 테마를 통해 시원한 여름 여성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신세기를 향한 기대로 적극적이고 생명력 넘치는 여성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2000년에 이어 성숙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의 내추럴 한 감각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금비화장품은 생기 있고 싱싱하게 빛나는 소프트한 분위기의 색에 신선함을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초여름의 밝은 태양 아래 가장 아름답게 비춰지는 것은 가벼운 색감과 질감의 조합. 올 여름에는 생기 있으면서도 어딘가 청초해 보이는 엘레강스한 분위기의 신선한 얼굴로 메이크업을 바꿔보자. 글래시 그린(Glace Green) ·피부화장: 내츄럴 메이크업의 모든 기본은 투명감을 플러스(＋)한 피부 만들기에 있다. 피부자체가 지니고 있는 윤기감과 이목구비를 그대로 살려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입체감과 맨 피부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파운데이션을 고르게 펴 바른 후 입주위, 이마 윗부분, 목과의 경계부분을 스폰지의 파운데이션이 묻지 않은 면으로 가볍게 문지르면 보다 자연스러운 마무리가 된다. 칼라 라이팅 GD-01은 이마와 코 위 등을 중심으로 발라주고 스틱 치크 BE-11을 광대뼈를 따라 가볍게 칠한다. ·눈화장: 자연스러운 브라운 빛 아이브라우 펜슬(TPEB-BR21)을 이용해 눈썹을 너무 가늘거나 각이지지않게 그린 후, 파우더 아이브라우 콤펙트(TEBC-BR23)로 자연스럽게 마무리해준다. 눈매에 싱그러운 윤기와 빛을 주는 워터리아이즈 GD-18을 윗 눈꺼플 전체에 바른 후, 칼라아이즈 OR-17을 눈 앞머리부터 눈 꼬리를 향해, 아이 홀 전체에 펴 바른 후 칼라 아이즈 GN-23을 아이라인을 따라 얇게 바른 다음 펜슬 아이 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마무리한다. 그 다음 테스티모 이펙트 내츄럴 롱(BK-16)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한다. ·입술화장: 매트한 질감이 아니고 투명감있는 윤기감이 가벼움의 포인트. 핑크 뉘앙스와 골드 뉘앙스가 믹스된 오텀 리브 베이지(BE-131)를 바르고 그 위에 루즈 드 글로즈(TRDG-OR02)를 겹쳐 발라 윤기 있고 싱그럽게 표현한다. 포지티브 오렌지(Positive Orange) 내추럴하면서도 성숙한 여성미를 표현하고 있는 포지티브 오렌지 패턴은 스위트한 오렌지 컬러의 입술과 골드 & 브론즈 컬러의 눈매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눈화장: 브라운 빛 아이브라우 펜슬(TPEB-BR21)을 이용해 눈썹을 그린 후, 파우더 아이브라우 콤펙트(TEBC-BR23)로 자연스럽게 마무리한다. 워터리 아이즈 후-24를 윗눈꺼풀 전체에 펴 바른 후, 샴페인 골드 칼라아이즈(GD-17)를 아이홀 전체에 펴 바른다. 시어 브론즈 BZ-02를 윗눈꺼풀 가장자리를 따라, 눈꼬리부터 중앙까지, 아래 언더라인도 눈꼬리부터 1/3 정도까지 표현한다. 그 다음에는 테스티모 이펙트 내츄럴 롱(BK-16)을 이용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한다. ·입술화장: 밝고 맑은 청순한 루즈 드 에센스 퓨어 오렌지(TRDE-OR78)를 바르고, 그 위에 루즈 드 글로즈(TRDE-OR02)를 겹쳐 발라 윤기 있고 싱그럽게 표현한다. ·볼화장: 건강하고 발랄한 인상을 연출하는 써니 오렌지(TSC-OR17)를 이용 윤기 있고 건강한 표정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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