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의 큐리어스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번째 향수. 짜릿한 화이트 플로럴 향과 바닐라가 섞인 센슈얼한 향은 브리트니의 부드럽고 섹시한 여성미를 상징한다.
또한 브리트니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큐리어스의 보틀은 대담한 여성의 화려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강함을 상징한다.
다면체의 하늘색 글래스 실루엣으로 제작된 보틀과 하트모양의 액세서리는 연인들의 사랑에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특히 오드퍼퓸 100ml에는 브리트니가 좋아하는 아토마이저가 달려 있다.
특별히 고안된 바닐라가 섞인 향은 여성의 본능과 짜릿함을 관능적으로 표현해 준다. 큐리어스는 향수와 더불어 바디 수플레, 샤워젤, 쉬머스틱도 출시됐다. (422호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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