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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 매장 차별화 통해 활로 모색
  • 승인 2001.07.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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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전투"로 인해 출혈경쟁이 일던 전문점 시장에 반성의 기운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타 매장을 경쟁상대가 아닌 동반자로 인식하고, 매장의 차별화를 통해 공존하려는 분위기가 싹트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테리어나 서비스, 이미지로 차별화를 시도한 지금까지의 현상에 제품의 차별화까지 더해지고 있어 매장별 특성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은 그 종류가 수입품이나 하류 메이커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국내 유수 메이커의 제품까지 취급하고 있어 진행여부가 더욱 주목된다.

전문점 주주 유통회사인 화장품랜드21은 제조 메이커와 연계하여 자체 OEM 판매브랜드를 구축하려는 이런 시도에 단연 선두주자다. 향후 자체 판매 브랜드를 50%까지 개발하여 영업활로를 찾으려는 화장품랜드21의 계획은 전문점의 마켓쉐어 확보에도 어느 정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공동구매를 통한 이익과 회원간 정보 공유, CI 공동화로 인한 이미지 광고효과 등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화장품랜드21은 타업종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어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 10월 1일 한국통신 프리텔클럽의 멤버쉽카드와 M닷컴의 M-life카드, 틴틴카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가진 것이다. 이를 통해 제휴하게 될 500만 회원에게는 자사 회원과 동일한 할인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화장품랜드21의 고객소식지, 카드관련홍보물, 인터넷광고 및 대중매체를 통해 홍보지원 등을 상호 약속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 우수브랜드 런칭을 위한 노력도 사내 대외사업처를 통해 외국브랜드와의 접촉이 활발히 진행중이며, 지역별 가입 주주회원의 영업권을 보장하고 영업활성화를 위해 자동착신전화(1588-2021)도 개통한 상태. 인터넷 전자상거래는 화장품랜드21에서 역점을 두는 부분. 아직 온라인 시장이 미약하긴 하지만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보고 쇼핑몰(www.cosland21.com)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화장품랜드21은 이렇게 자체 판매브랜드 개발, 쇼핑몰구축, 타업종과의 전략적 제휴 등으로 전문점의 활로를 개척하고 맞춤화장품 시대를 열어나갈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체 판매브랜드는 “회원간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정확한 판매 수치 측정이 가능하여 재고율을 낮춤으로써 맞춤 화장품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화장품랜드21의 김근길 본부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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