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대표 김재선)는 지난 9월 7, 8일 양일간 명동 밀리오레 무대에서 ‘에뛰드 브라운 러브레터 메이크업 페스티발’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개강을 맞은 여대생들과 연인들을 위해 열린 이번 페스티발은 에뛰드가 2001년 가을 새롭게 내놓은 메이크업을 제안하고자 열린 것으로 이날 고객들은 브라운 러브레터라는 메이크업 명과 같이 메이크업에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을 준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행사 전날인 7일에는 타로카드 엽서에 사랑하는 연인, 친구, 부모님께 엽서를 써서 주면 에뛰드가 그 사랑의 엽서를 보내주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엄청난 호응을 얻으며 본격적인 행사일정을 알렸다. 행사 당일인 8일에는 브라운 러브레터 메이크업 TV광고의 배경인 혜교의 성으로 바뀐 명동 밀리오레에서 사회자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레이션과 경품, 메이크업쇼와 브라운 메이크업에 함께 어울리는 패션쇼가 재미있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계속 이어졌다. 특히, 무대 아래에서는 타로카드 점을 통해 나만의 사랑이 불러오는 메이크업을 점쳐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함께 열려 메이크업을 받은 이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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