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라(대표이사 타카야마 오사무)는 지난 9월 4일자로 강력 미백제품인 ‘루미에라 화이티시모 화이트 샷’의 기능성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번호 제 96-2) ‘화이트 샷’은 일본에서 지난 98년 5월에 발매된 이후 8개월만에 80만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일본에서도 인정받은 일본 폴라의 대표적인 미백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3월에 발매돼 기미, 주근깨 등으로 고민하는 많은 여성의 피부를 하얗게 가꿔주며, 방판과 백화점에서 고기능성 제품으로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상태. 화이트 샷에 배합되어 있는 ‘루시놀’은 일본폴라의 독자 성분. 일본폴라는 ‘미백의 폴라’라고 불려질 정도로 미백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타사가 선탠한 피부를 선호하며 태닝제품을 개발할 때에도 일본폴라는 미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결과 ‘루시놀’이라는 원료를 개발한 것이다. 이 루시놀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10억엔 이상이라는 시간과 자본을 투자해 연구·개발한 화이트닝 성분이다. 세계 각지에 서식하는 천여종 이상의 식물을 조사, 연구해 그 중에서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다량 함유된 시베리아 전나무에서 추출해 알부틴, 코직산, 비타민C 같은 기존의 미백성분보다 발군의 미백효과를 지녔다는 것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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