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BC 월화드라마 ‘선희 진희’에서 선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애경산업 B&F모델 손예진의 포스터 및 잡지촬영이 지난 4일 압구정동 ‘Mirr’ 스튜디오에서 있었다. 인기가 많은 드라마이다 보니 하루종일 촬영을 했다고 하나, 손예진의 표정에서는 피곤함보다는 신인티를 벗어난 당당함이 느껴졌다. 모공타이트 에센스 광고를 촬영할 때는 모든 것이 낯선 신인이었지만, 패팅크림 촬영현장에서는 분위기를 압도하는 손예진만의 표정연기로 사진작가뿐 아니라 모든 스텝이 만족할 만한 표정으로 모공타이트 패팅크림의 특징을 잘 표현해 냈다. 새벽2시까지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손예진은 피곤도 잊은 채 좋은 컷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당당한 프로의 모습을 촬영 관계자들에게 심어줬다. 손예진이 촬영한 모공타이트 패팅크림 지면광고는 9월 말부터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 B&F는 올 하반기 특허출원중인 모공관리 신성분 리셀덤503이 함유된 모공타이트 패팅크림의 역매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모공타이트 패팅크림은 가을철에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고 습도가 낮아져 수분과 탄력을 잃어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에 리셀덤 503이라는 신성분이 모공 수축을 통해 탄력을 주고 피부 에너지를 공급하는 제품이다. 손으로 가볍게 패팅을 해 주면 식물에서 추출된 피토콜라겐 화이버가 실처럼 늘어나 피부 속 깊이 스며들어 끈적임 없이 촉촉한 모공으로 가꾸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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