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프리미엄급 신브랜드 ‘프레나’런칭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이 프리미엄급 신브랜드 프레나(PLANNER)를 런칭했다. 한국화장품이 시판유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차별화된 브랜드의 필요성이 절실해진 가운데 출시된 프레나는 전문점 시장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화장품이 시판시장에서 칼리브랜드와 A3F[on]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한 상황에서 소비자 타깃이 차별화된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했기 때문에 소비자층을 더 넓혀갈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또한 손태영을 모델로한 텔리비젼 광고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일거에 대폭 높여간다는 전략도 세워두고 있어 인지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화장품이 새로운 피부생명’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탄생시킨 "프레나" 브랜드. "프레나"는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25세에서 30대 초반의 신세대 직장여성인 커리어우먼을 타깃으로 한다. 20대 여성들이 자신의 삶에 대한 PLAN을 세워 가듯이 프레나(PLANNER) 역시 신세대 여성들에게 활력있는 피부를 갖게 하기위한 "PLAN"을 확립한 브랜드 라는 것이다. 또한 프레나는 도시의 신세대 직장여성들이 직업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의 동반자로서 그들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표현해 줄 수 있는 화장품이다. 한국화장품은 이번에 런칭한 신 브랜드 "프레나"를 위해 사전 리서치 조사까지 병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1,500명의 조사대상 직장여성중 직장생활로 인한 유해환경 때문에 피부트러블을 경험한 경우가 많았으며 이같은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탄생한 한국화장품 신브랜드 "프레나"의 제품 컨셉은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데 매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팀 장수희 과장은 프레나의 기초라인은 "피부건조, 생기상실, 탄력저하, 주름형성등의 피부고민을 천연수액과 세포활성 물질을 통한 수분과 탄력에 중점을 둔 쓰리스텝 옵티말 스킨케어 시스템으로 해결해 간다"고 말하고 "피부고민의 시작인 피부건조를 근본적으로 막고, 환경과 나이흔적의 첫신호인 탄력저하를 예방해준다"고 밝혔다. 즉 1단계 적용단계에서는 중건성용 화장수인 리파이닝 소프너, 리파이닝 에멀션, 지.복합성화장수인 스킨 컨트롤 프레시너,스킨 컨트롤 에멀션을 사용한다. 2단계는 유지단계로 모든 피부용인 웰 하이드로 세럼과 하이드레이팅 에센스 마스크를 이용 얼굴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준다. 3단계는재생단계로 모든피부용인 인텐스 아쿠아 크림이나 인텐스 뉴트리티브 크림, 인텐시브 아이크림을 사용해 가꿔준다. 메이크업 라인은 효능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물망 구조를 갖는 크로스링퀴드 실리콘 유도체가 파우더 입자들을 그물망 구조에 정렬시켜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시켜 화장의 뭉침이나 얼룩을 감소시켜 준다. 향 컨셉은 풍부한 플로럴 향들이 매우 여성적인 미들노트를 구성하고 그 위에 달콤한 프리티 향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베이스를 이루는 바닐라와 무스크향이 섹시하면서도 엘레강스함을 연출해준다. 메이크업 제품은 가볍고 밀착력이 우수한 스킨업 팩트, 오일프리 제품인 스킨업 파운데이션, 자연스런 피부색을 표현해 주는 스킨업 베이스, 아쿠아홀딩시스템을 적용해 강력한 힘으로수분을 홀딩해 주는 컬러제닉 립스틱, 색상이 선명하고 지속력이 우수한 아이섀도인 컬러제닉 섀도로 구성됐다.

INTERVIEW---------------------[한국화장품 조현예 시판이사] "가격질서 바로세우기에 최선을 다할 겁니다" 직배시스템 활용해 재고 없애고 정찰판매 적극 유도 "프레나 브랜드는 적게 파는 한이 있더라도 가격질서를 어지럽히는 정책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울러 "회사가 믿을 만한 자격을 갖춘 전문점과의 선별거래를 통해 가격질서가 흔들릴 소지가 있는 빌미를 처음부터 제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현예 시판이사가 기자를 만나 처음부터 시종일관 강조한 것이 가격질서확립 이었다. 그만큼 자신감에 차 있다는 반증이기도 했다. 전문점주가 권매 순위를 생각할 때 첫째가 소비자가 전문점에서 찾는 브랜드이며, 둘째가 마진이 보장되는 제품이며 셋째가 가격질서가 자연스레 지켜지는 제품이며 넷째가 고가의 고급제품이라고 설파한 조이사> 그는 "프레나" 브랜드가 이 네가지 경우를 다 충족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을 완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삼아 전문점주가 자신있게 권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조 이사는 "기존에 20대를 겨냥한 많은 화장품브랜드가 있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신세대 직장여성들의 피부고민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들만의 피부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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