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화장품(대표 김광석)은 지난 25일 온라인 상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강화하고자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참존은 이미 1997년에 최초로 홈페이지를 오픈한 이래, 리뉴얼과 사외보 웹진 서비스 등 부분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이러한 참존 홈페이지는 참존 사이버 클럽 회원 가입수가 8만명에 이르는 등 업계내에서 우수 사이트로 평가받아 왔다. 최근 인터넷 사용 여성 인구가 급증하고 온라인 상에서의 시장경쟁 역시 심화됨에 따라, 참존은 더욱 질높은 온라인 서비스 제공을 결정하고 기존의 참존 인터넷 사이트를 컨텐츠에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했다. 새롭게 단장한 참존의 사이트에서는 참존에 관한 다양한 기업정보는 물론, 상세한 제품 소개 및 참존의 광고와 CF를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CEO 페이지를 운영하고 참존의 계간 사외보인 ‘참좋은’과 격월간 사외보 ‘CSP’를 웹진 형태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참존의 여러 기초 제품의 경우 유통 라인에 따라 참존 전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데, 각 브랜드별로 독자 도메인을 가지고 있어 접속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페이지로 직접 접속을 할 수 있다. 이외에 기초 전문기업 답게 피부 타입 진단 등 전문적인 스킨케어 상담을 서비스하는 등 전문화· 차별화된 참존만의 컨텐츠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의 홈페이지에서 단순히 참존의 샘플을 신청하고 수령하던 것에 비해, 보다 합리적이고 참여적인 커뮤니티 관리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의 브랜드 로열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존 웹사이트에서는 현재 재오픈 이벤트로 재미있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상품 런칭이나 제품 홍보에 관련된 상시적인 이벤트로 네티즌을 찾아가게 된다.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에 대한 신뢰감 강화 및 네티즌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리고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와 서비스가 있는 사이트로 개발된 금번의 웹사이트 재오픈을 통해, 참존은 온라인 상에서의 고객 유치 및 관리에 더욱 활기를 띠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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