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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고객을 위해 콜마가 존재합니다"
  • 승인 2001.09.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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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7월 20일에서 21일까지 양일간 충남 목천 새마을연수원에서 "중간관리자 워크샾"을 가졌다. 각부문의 팀장급을 중심으로 각본부장, 파트장 등 35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샾에서는 각팀별 지난 1/4분기의 업무진행 결산과 평가, 그리고 2/4분기 사업진행 현황과 방향에 대해 각 팀별로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윤동한 사장은 총평시간에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간, 부서간에 서로 이해하고 도움을 주며, 각자가 관련지식들을 습득하는 것도 포괄적으로 생각할 때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귀를 기울이고, 고객을 위해 콜마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잊지 말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콜마는 이번 워크샾에서 거래기업에 대한 고객만족 실현 / 각 부서간의 협력체계 강화 /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 강화 / 전산, 정보시스템 보강 / 해외 사업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2/4분기 사업진행에 전사적 역량을 더욱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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