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대표 조윤호)는 지난 7월 10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뷰티션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 86명과 관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메이크업 행사를 실시했다. 애리조 말레이시아 현지 에이전트인 Glamour Prestige사의 협력으로 말레이시아 겐팅 하이랜드 리조트내의 아와나 호텔 컨벤션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행사로 진행됐다. 말레이시아 뷰티션들의 높은 참여율 속에 애리조는 큐트 메이크업, 써머 메이크업, 드라마 메이크업 등 총 8가지의 다양한 메이크업 패턴과 분장 테크닉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모인 뷰티션들은 특수 분장과 쇼 메이크업 등 고도의 테크닉이 요구되는 메이크업에 큰 관심을 보이며 휴식시간에도 질문공세를 퍼붓는 등 교육내용에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 행사 둘째날에는 현지 광명일보(光明日報) 등 현지 비용지 기자들을 상대로 한 기자회견이 이루어졌는데 여기에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영화감독인 Badarn Qqinaguri씨가 참석해 애리조 메이크업과 분장 테크닉에 커다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고도로 발달한 한국의 메이크업 테크닉과 제품력을 말레이시아 현지에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개척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애리조는 정기적인 교육 및 말레이시아 현지에 아카데미 설립을 구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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