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화인화장품(대표이사 이혜영)의 야심작 CF ‘거울편’이 1월부터 시작된 ‘깃털편’에 이어 6월1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황량한 달빛 아래 적막감이 감도는 세트장을 무대로한 이번 CF스토리는 ‘피부를 피어나게 하는 향기! 아로화인~’의 헤드 카피와 ‘스트레스로 흔들리는 나라’라는 서브 카피에서 기존 화장품과 차별화된 아로마테라피 컨셉을 가진 화장품이라는 아로화인의 기능을 잘 표현한것이 특징. 이번 CF에서 종전의 청순한 모습만을 보여줬던 ‘정소영’은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CF의 전반부에는 어두운 방안에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주인공이 거울을 향해 걸어간다. 거울속에 비친 내면속 자아의 모습을 발견한 주인공은 망연자실하여 그대로 주저앉고 만다. 이유는 ‘스트레스로 흔들리는나 ’라는 멘트로 알수 있다. 아로마 에센셜 푸루이드를 분사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로의 탈출을 표현했고 후반부에는 아로화인의 주력제품이 클로즈업 되면서 종영된다. 촬영과정중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아로마 에센셜 푸루이드를 1백회에 걸쳐 반복해 분사하고 깨진 거울 조각을 만들기 위해 다량의 대형 거울을 깨는등 새벽부터 시작해 해질녘까지 꼬박 하루를 촬영해야 했다. 아로화인 화장품은 앞으로 겨울편을 지속 노출시켜 아로화인이 롱런 브랜드로 고객의 대뇌속 깊이 자리잡을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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