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부터 꾸준히 계절마다 각 전문점과 직영매장에 계절에 따른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어 전문점 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6월 들어서며 본격적인 여름맞이에 돌입했다. 클리오의 베이직 컬러인 소프트 옐로우를 바탕으로 부드럽고 경쾌한 분위기는 계속 유지하면서 투명과 블루를 포인트로 이용해 깔끔하면서 시원한 연출을 메인 컨셉으로 해 직영매장과 화장품 전문점 여름디스플레이를 시작한 것이다. 클리오 전문점의 한 점주는 “클리오의 시즌별 디스플레이가 매장분위기를 항상 새롭게 만들어 준다”며 매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투명한 상자안에 시원한 아쿠아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연출해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컬러만으로도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클리오의 2001 여름 디스플레이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와 점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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