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라(대표이사 김영돈)에서는 후르츠 에너좀 헤어칼라를 출시함과 동시에 광고를 방영중에 있다. 이번 CF는 핑클을 모델로 하여 4명의 멤버들이 각기 다른 칼라로 연출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월 중순부터 광고에 들어간 이번 광고는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CF로 제작됐다. 이번 후르츠 왁스 에너좀 헤어칼라를 위해 핑클은 염색까지 하는 열성을 보여 주기도 했는데 각자에게 어울리는 칼라를 선택하여 4인4색으로 촬영됐다. 촬영 또한 기존의 광고와 다르게 핑클 멤버가 다같이 출연하는 것이 아닌 한명씩 촬영하여 총 4편의 CF가 제작됐다. 이번 염모제 광고는 그동안의 칼라와 모발보호하는 컨셉에서 차별화하여 “미용실 안부럽다. 과일나라로 했다!”를 카피로하여 4명의 멤버가 서로를 견제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옥주현편은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광고로 건강한 머릿결을 강조하고, 이효리편은 드라마틱 레드를 사용하여 톡톡 튀는 칼라를 강조했다. 또한 성유리편은 로맨틱 오렌지를 사용하여 윤기나는 헤어칼라를 강조하고, 이진편은 밝은 갈색을 사용하여 오랜시간 동안 지속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르츠 에너좀 헤어칼라는 초록 물고기라는 모발 보호제를 강조하여 화면상에서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모습을 나타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핑클은 이번 광고에서는 4편 각각 자신의 개성과 춤 실력등을 선보여 칼라별로 확연하게 구분을 함으로써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과일나라가 새롭게 선보인 후르츠 에너좀 헤어칼라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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