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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GS칼텍스와 차세대 화장품 용기개발글로벌 시장 수요 확대 선제 대응…친환경 기능성 패키징 소재 독점 공급 협업 확대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4.06.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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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코스맥스 대표이사(왼쪽)와 권영운 GS칼텍스 부사장이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판교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코스맥스와 GS칼텍스와 협업으로 차세대 'K-쿠션' 용기개발에 나선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주)가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와 손잡고 차세대 화장품 용기 소재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GS칼텍스와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판교 사옥에서 ‘기능성 및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패키징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병주 코스맥스 대표이사, 권영운 GS칼텍스 기술연구소장(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업은 소재 연구 단계부터 화장품 용기에 특화해 개발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코스맥스는 GS칼텍스를 통해 쿠션 파운데이션 용기 맞춤형 기능성 소재인 ‘코스맥스 PP(폴리프로필렌)’를 확보하고 독점 공급 권한을 갖는다. 양사는 향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화이트바이오(친환경 소재 및 에너지) 분야 협업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신규 개발한 ‘코스맥스 PP’는 제형이 접촉하게 되는 쿠션 내용기의 안정성을 강화한 기능성 소재다. K-쿠션 제품의 글로벌 수출이 증가세인 만큼 보관 기간 및 물류 환경, 운송 과정 등 가혹조건에서의 변형 가능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코스맥스의 2024년 1분기 쿠션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성장했다. 같은 기간 선케어 쿠션 카테고리 매출액은 약 234% 증가했다. 관련 수요가 높아지며 코스맥스만의 유화공정을 적용한 프리미엄 ‘스킨-케어링 쿠션’ 등 새로운 유형의 제품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병주 코스맥스 대표이사는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K-쿠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GS칼텍스와 함께 용기에 특화된 신규 소재를 개발하게 됐다”며 “맞춤형 소재 개발 및 기술 협업을 통해 패키징 솔루션 부문에서도 코스맥스만의 No.1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맥스는 연내 고객사를 통해 신규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쿠션 화장품을 선보이고, 차세대 K-쿠션 제품에도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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