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랑스(대표 이종경)가 제품 출시 10여개월 만인 지난 3월 30일 15만개의 수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월 20만개씩 일본 시장에 화장품을 수출키로 해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노 아이 섀도를 비롯한 매니큐어와 리무버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프로랑스 화장품은 깜찍하고도 고급스러운 용기와 품질의 고급화로 단기간에 유통가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호주, 중국 등 동남아 지역에 보따리 수출 후 현지 바이어들에게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국의 바이어들과 상담 중 1차로 일본의 센트롤 메디크 회사와 상담에 성공해 일본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프로랑스 화장품은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뿐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를 삼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역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수출시장을 공략할 채비를 갖춘 프로랑스는 기존제품은 물론이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본격적인 수출활동을 위해 현지인 대상의 광고, 홍보를 중심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함으로써 현지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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