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대표 이웅)가 여름 시즌 정기 세일인 '화해위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화해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측에 여름철 필수 뷰티 아이템을 최대 93%까지 할인하는 ‘화해위크’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화해위크에서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고온다습한 기후로 지치기 쉬운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선케어, 클렌징, 헤어∙바디용품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또, 화해가 제안하는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더욱 특별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먼저 화해위크에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타임딜’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화해 앱에서 하루 5번(10시, 13시, 16시, 19시, 22시)에 걸쳐 총 40개의 아이템이 공개되고, △토리든 다이브인 워터리 모이스처 선크림 △배드스킨 쑥 밤 카밍 선크림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피브 하이퍼-핏 컬러 밤 등 인기 제품을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화해위크 기간 동안 단독 특가 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매일 새로운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소개하고, 단 하루 깜짝 특별가로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가 진행된다. 아울러, 화해 사용자들의 취향있는 화장품 소비를 돕고자 브랜드 별로 다양한 특가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 특가’도 열린다. 이번 화해위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스킨푸드, 원씽, 에뛰드, 정샘물, 톤28 등 180여 개다.

이밖에 화해는 ‘샘플 체험’ 서비스를 통해 화해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과 높은 만족도 점수를 받은 상품들을 모아 파격적인 혜택가로 선보인다. 화해 앱에서 무료로 샘플 체험 후 실제 본품까지 구매한 사례가 급증한 닥터오라클, 셀리맥스, 에스네이처, 엠플엔 등의 신제품을 최대 79%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편, 화해는 화해위크 기간 동안 전 고객이 부담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매 금액에 따라 10%, 15%, 20% 추가 할인이 가능한 화해위크 전용 쿠폰팩도 지급한다.

공인영 화해 커머스사업 팀장은 “때이른 무더위로 이번 화해위크에는 여름철 피부 보호는 물론, 휴가 시즌에 나만의 메이크업룩을 완성시켜 줄 뷰티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화해가 제안하는 다양한 상품 구성과 시원한 할인 혜택으로 누구가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화해위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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