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 (대표 이웅)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28일까지 뷰티 소상공인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행사 기간 중 할인쿠폰 지급, 특별기획전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촉진까지 돕는 상생기획전이다.

화해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사용자 리뷰를 통해 주목받은 신진 브랜드의 상품 180여 개를 최대 7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화해 뷰티MD가 브랜드 철학, 품질, 사용자 후기 등을 고려해 선별했고, 백아율, 스킨구하리, 이즈그린, 천사연구소, 코지화이트 등이 참여한다. 백아율의 ‘모이스처 밸런싱 마스크팩’, 이즈그린의 ‘LHA 비건크림’, 천사연구소의 ‘아르투아 벨벳 에센스 바디 워시’, 코지화이트의 ‘내추럴 핏 톤업 쿠션’ 등 △스킨케어 △클렌징 △마스크팩 △메이크업 △헤어∙바디 카테고리에서 주목받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화해는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2만 명에게 전 품목 10%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하고, 스킨구하리 제품은 선착순으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화해는 지난해부터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판로 확보 및 홍보·마케팅이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화해는 올해도 중소기업유통센터 공동기획전 제작, 마케팅 컨설팅, 프로모션 지원 등 중소 브랜드 및 소상공인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경일 버드뷰 부대표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동행축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중소·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특별한 쇼핑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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