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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화장품]멜의 광고모델로 가수 ‘박지윤’ 캐스팅
  • 승인 2001.08.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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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전병인)은 최근 멜(me:ll)브랜드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성인식’에 이어 ‘환상’ ‘달빛의 노래’ 등을 연속 히트시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수 박지윤을 캐스팅했다. 1년 전속(계약금 2억5천만원)으로 2002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박지윤은 깜찍하고 섹시한 그녀의 이미지와 20대를 주요소비자층으로 하는 멜(me:ll)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아왔었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귀여움이 흐르는 묘한 매력뿐만 아니라 강렬한 마스크가 인상적기 때문에 멜 이미지를 충분히 살릴 것으로 나드리측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나드리화장품은 박지윤과 모델계약을 맺음으로서 박지윤을 활용한 멜(me:ll) 브랜드의 새로운 인쇄 및 전파광고의 제작에 들어갔으며, 남성화장품의 모델계약을 맺은 원빈을 활용해 최근 스키장을 찾아 ‘딘클라우 파란산타 페스티벌’ 이라는 스키장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모델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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