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꾸뛰르 립틴트 듀이 글로이’, 데이지크 ‘섀도우 팔레트 18 베리 스무디’, 바닐라코 ‘NEW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블러리 블러쉬’)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열흘 가까이 빠르게 개화하며, 이미 길거리는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들이 가득하다. 코끝을 스치는 향긋한 봄 향기와 살랑이는 봄바람에 마음까지 몽글해지는 요즘, 사랑스러움을 한층 업 시켜줄 뷰티 신상 아이템들로 모두의 마음을 저격하는 스프링 메이크업을 완성해 봄을 제대로 맞이해보자.

에스쁘아의 ‘꾸뛰르 립틴트 듀이 글로이’는 촉촉한 듀이세럼 컴포트 텍스처가 탱글하게 차올라 한번의 터치로 고급스러운 물먹광 립을 연출해주는 글로이 틴트이다. 고함량 글로시 페이스트와편안한 보습감을 안겨주는 컴포트 텍스처가 만나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맑은 혈색 컬러를 내는 핑크-비타민 성분으로 더욱 상큼한 과즙을 머금은 듯 투명하고 생기 어린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컬러는 부지 루비, 씨이오 핑크, 영 앤 피치, 코코 럼 총 4가지 홋수로 구성되어 생기 어린 촉촉탱글 물먹광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데이지크의 ‘섀도우 팔레트 18 베리 스무디’는 쿨베리 컬러에 청량한 펄 크러쉬를 담아 더욱 다채로워진 18구 베리 스무디 팔레트이다. 말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퓨어 매트 텍스처부터 체온에 녹는 실리콘 왁스가 함유되어 부드럽게 녹듯 눈가에 밀착되는 쉘 글리터까지 각양각색 제형으로 영롱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각종 베리를 듬뿍 갈아 넣은 듯한 핑크, 퍼플빛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여쿨의 정석 핑크 베리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바닐라코의 ‘NEW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은 기존 파워 핏 파운데이션을 리뉴얼하여 커버력, 지속력, 컬러 쉐이드 모두 업그레이드한 파운데이션이다. 기존 커버리셔스 미세입자에 보다 고르고 균일하게 도포되는 메타그램 입자를 더해 빈틈없이 더욱 매끈하게 밀착되고, 기존대비 2배 강력해진 72시간 지속력으로 모공, 잡티 색소까지 어떠한 피부 고민도 가려버리는 무결점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스며들 듯 꼭 맞는 섬세한 6가지 컬러 쉐이드가 어떤 피부 톤이든 자연스럽고 섬세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준다.

하트퍼센트의 ‘도트 온 무드 블러리 블러쉬’는 맑은 수채화 발색으로 두 볼에 뽀얗고 깨끗한 생기를 부여하는 블러리 블러쉬이다. 미세 파우더 입자가 블러링한 듯 보들보들 매끄러운 텍스처로 화사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 주고, 안티 세범 & 안티 다크닝 파우더가 땀과 피지를 흡수하여 번들거림 없는 보송함을 오래도록 유지시킬 수 있다. 총 2가지 컬러 쉐이드 코튼 핑크, 코튼 피치로 어떤 룩에도 쉽게 매칭이 가능한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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